협회소식

대한민국 청소년 참정권 확대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류명규)는 지난 8월 16일(목),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8세 선거권 국민연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국회의원 오신한(바른미래당)과 ⌜대한민국 청소년 참정권 확대 방안 마련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도 당당한 국가ㆍ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있도록 청소년 참정권을 18세로 확대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청소년 당사자들과 국회의원, 전국 단위 청소년단체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고 논의하는 자리로서, 청소년, 국회의원, 청소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사회 각 계 200여명의 다양한 참여가 이루어 졌습니다. 청소년 조윤진(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신환 국회의원, 류명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고승덕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발표에서 청소년 류재열(광주 숭일고 YMCA), 오창영(마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전위원장)은 청소년들도 성숙한 시민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정치는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져야하며, 청소년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실현임을 주장하였다. 안준재(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는 청소년의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청소년에 대한 인식변화, 청소년참여의 통로마련을 위한 교육적 제도, 정치참여활동에 대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며, 지역사회에서부터 노력해야함을 강조했다. 김지수 인생나자작업장 대표는 세계 각 국의 관련 사례와 법적, 정치적 여러 근거를 토대로 청소년 주권의 관점에서 선거연령 하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청소년 김채린(보라매청소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참정권의 기대효과적 측면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국가의 미래 결정에 참여, 다양한 청소년정책 생산을 주장하였으며, 김민찬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사무국장은 청소년참정권의 의미와 당위성 다음 단계의 모색으로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내적, 외적 조직적 과제, 시민적 차원의 접근을 통한 범국민적 연대로의 확장 등을 역설하였다.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8.08.27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류명규)는 지난 8월 14일(화) ~ 16일(목), 올림픽유스호스텔(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2018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이 참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이기순실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류명규회장님께서 참석하시어 참가 청소년들의 기운을 복 돋아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 및 우수사례발표, 청소년역량강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새로운 방향교육, 4차 산업교육과 청소년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된 시설의 관장님과의 만남을 가지는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가 청소년들과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신 올림픽유스호스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이기순실장님, 탁틴내일 이현숙상임대표님, 백석대학교 박철웅교수님, 숭실대학교 태진미교수님, 세종청소년활동교육원 이수용대표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워크숍을 도와준 협회 소속 제4기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찬내용을 가지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