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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2018-06-26T02:22:59+09:00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11월 1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민석, 강경숙, 김예지, 채현일, 송옥주, 서영석 등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엔젤스헤이븐, 한국청소년포럼 '나다' 등 청소년 관련 주요 단체들이 협력하여 '저출산 인구절벽의 사각지대, 다음세대의 위기를 논하다'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구절벽 현상이 아동·청소년·청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특히, 아동과 청소년, 청년 등 약자의 시선에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요 연구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를 맡아, 저출산과 인구절벽 문제를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현실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국회의원 및 청소년 관련 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아동권리보장원, 은평구청, 서울신문, EBS, 열린뉴스통신 등의 후원을 통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 국회, 민간 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들의 행복과 안전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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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지난 2024년 11월5일(화) ~ 11월7일(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소재한 샬롬호텔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가 주최․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협력하는‘2024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직무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운영대표자 및 중간관리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운영대표자 직무연수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도 직무연수 첫날, 청소년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회원시설의 운영대표자 및 지도자에 대한 여성가족부포상과 협회장 포상이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시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현대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네이버플레이스 리뷰를 통한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후, 청소년수련시설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상호간의 발전 도모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총 2개 시설(대상_소사청소년센터, 최우수상_동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라는 주제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대표자 알고 있어야하는 안전정책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2일차에는 한국형 지속가능한발전목표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한 청소년수련시설의 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_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어승생악오름, 해양환경문제를 알아보는 핫핑크돌핀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위기를 알아보는 용머리해안’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의무 및 취업제한 대상기관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 및 취업제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고, 신고의무제도의 필요성 및 성보호 인식을 강화하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대표자 및 중간관리자분들과 소통 및 지역적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 소통을 통해 협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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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지난 2024년 10월2일(수) ~ 10월6일(일),3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에서 ‘2024 청소년수련시설 국제교류 연수’를 실시했다. 처음 진행된 국제교류 연수에 서울을 비롯한 대구,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경남 등의 지역 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와 그 지역 주요 기관장들 총 22명 참가자들이 연수를 함께했다. 3박 5일간, 참가자들은 크메르루주 고문학상의 현장인 뚜얼 슬랭 기념관, 비영리 청소년예술학교 파레 폰레우 셀팍(Phare Ponleu Selpak), 캄보디아 예수회 학교,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방문했다. 또한, 국내에서 전쟁고아를 돌보면서 활동을 시작한 (사)엔젤스헤이븐의 권기정 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이 전 일정을 같이하며 캄보디아의 일정을 소개하고, 청소년지도자가 가져야 할 시선을 안내했다. 권일남협회장은 ‘이번 국제교류 연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자 내용을 많이 담지 않았다. 청소년지도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좀 더 많은 것을 깨우고자 하는 점을 염두에 뒀다.’고 연수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국제교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 위해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하나의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국제교류를 마쳤다. 국제교류에 참여해주신 권기정센터장, 22명의 참가자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항상 회원을 위하고 가치를 존중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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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