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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시설

810개소

청소년의 꿈과 희망과 미래를 함께하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시설현황 통계
청소년 수련관
186개소
23%
청소년 수련원
191개소
23.6%
청소년 문화의집
264개소
32.6%
유스호스텔
117개소
14.4%
청소년 야영장
41개소
5.1%
청소년 특화시설
11개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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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현황 통계

협회소식

채용정보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 서울특별시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활동자립팀 팀원 채용 재공고
성동청소년수련관 | 서울특별시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 직원 채용 공고
장대청소년문화의집 | 대전광역시
장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임 채용 공고

청소년 운영위원회

소통의 중심에서 권리를 외치다.

Youth letter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스레터

진로교육지도자 양성

청소년진로교육지도자 Y-CEL

우수사례


2018.12.26
1991년 1월에 설립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여가,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청소년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기반시설이 활성회된 체험문화공간이다.  청소년수련관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만족도가 높았던 "가족행복여행"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지난 11월 4일 운영한 "가족행복여행"은 의정부시 청소년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소통을 위해 아름다운 명승지로 유명한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났던 이색 기차여행이다 "가족행복여행"은 현대사회에서 함께할 시간과 소통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가족에게 특별한 가족기차여행이라는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여행을 테마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주고자 기획되었다.  물론 기존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지만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소리를 내온 청소년가족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기존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서 탄생하게 된 가족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가족여행을 위해 코레일 무궁화열차 전체를 임차하여 많은 청소년가족들에게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접수 당일 접수시작 한 시간 전 이미 4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기하였고 수 십명의 대기자가 접수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갔던 것을 보면 가족프로그램인 "가족행복여행"에 대한 의정부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열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 좋은 날, 좋은 여행의 시작"   " 왁자지걸" 말 그대로 집결장소인 의정부역은 가족여행을 떠나는 가족들로 북적였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떠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사전에 안내받은 담당선생님의 깃박을 찾아 출석체크를 하고 명찰과 안내 리플릿을 받으니 이제야 놀러가는게 실감이 난다. 안내에 따라 플랫폼으로 내려가니 우리가족을 맞이해주듯 기차에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우리자리를 찾아 앉아 선생님의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설명을 들으니 그제야 기차가 출발한다. "가지각색의 모습을 가진 가족들과의 가치여행" 설레고 기대된다.  "소소한 이야기"   기차로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잡거나 잠을 자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마이크를 잡은 선생님과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사람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처음 들뜬 눈으로 바라본느 아이들 옆에 시큰둥한 부모님들이 상품을 받기 위해 열정적인 몸동작을 보여주는데 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단순한 이동시간이 될 줄 알았던 기차에서의 시간이었지만 간식과 도시락을 먹으며 즐겁게 놀 수 있는게 자가용을 타고 떠나는 여행에서는 느낄수 없는 재미였다.  "반짝거렸던 가을의 아주 특별한 추억"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오르자바로 발 아래 남한강이 아득하게 흐르고 그 강을 따라 저 멀리 단양전경이 그림처럼 반짝였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다.   하지만 더 좋았던 건 가을 단풍이 가득한 남한강 진도길을 가족과 걷는 것이었다.   평소 부모님과 함께 이렇게 길게 산책해본 적이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별로 생각나는 게 없다. 그래서 일까 아니면 강바람과 풍경이 너무 이뻐서 일까? 같이 걸어가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뜻 깊었고 즐거웠다.  "아쉬움과 찾아오는 겨울"   울긋불긋 노을 진 단양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기차길에 올라탄다.   아쉬움이 조금 남았지만 수련관 선생님들의 가족소통프로그램을 정신없이 하고나니 시간이 금방 흘러 집에 도착했다. 부모님과 서로 알고 있던 점, 몰랐던 점도 공유하고 사진시상에 제출할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고르면서 기억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플랫폼을 나가는 마지막까지 배웅인사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느낌이라 감사하면서도 감동이었다.   조금은 천천히 시간이 흘렀으면 좋았겠지만 이런날은 왠지 시간이 더 빠른 것 같다.   그렇지만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기에 금방오게 될 재밌는 겨울하루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자칫 새로운 것이 없이 흘려보내게 될 수 도 있었단 가을 어느 하루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빛나게 만들어준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