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4월 19일,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선거결과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방안으로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 구조를 만들고 청소년과 관련된 여러 아젠다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청소년관련 법제화 TF’를 개최했다.

청소년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회의 전문가를 구성(유관기관 및 학계, 청소년시설 등)하여 4~5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구성 및 5~9월까지 진행계획중인 국회토론회를 통한 법개정방향과 청소년지도사처우에 관한 법률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