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유명규)는 청소년과 지역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활동영역 확장과 기관의 진로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 및 개인별 자격화를 통한 실무역량을 갖춘 진로교육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해 ‘진로교육지도사(CEL) 자기진로탐색(SF)·자기진로관리(S.M) 자격 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는 협회에서 S.F 제33기 및 S.M과정 제15기를 개최하였습니다. □ 진로교육지도사(CEL) 자기진로탐색(S.F) 자격과정 제33기 교육연수 - 일시: 2019년 8월 7일(수) ~ 8월 9일(금) 3일/비숙박 - 장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강의실 - 대상: 청소년수련시설 및 진로교육관련 실무자 9명   □ 진로교육지도사(CEL) 자기진로관리(S.M) 자격과정 제15기 교육연수 - 일시: 2019년 8월 12일(월) ~ 8월 14일(수) 3일/ 비숙박 - 장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강의실 - 대상: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및 진로교육관련 실무자 8명     이번 연수는 협회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및 진로교육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밝은 참가자분들 덕분에 이번 연수는 보다 더 참가자들끼리 하나되고 강사분들도 한 분 한 분에게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한 참가자분 께서는 7일부터 진행되었던 S.F 과정을 먼저 받고 연수 과정에 너무 만족하셔서 바로 12일부터 진행된 S.M 과정도 바쁜 시간 내어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진로교육지도사 연수를 안 받으신 분들은 계셔도 과정을 하나만 받으신 분은 거의 없으신만큼 이 과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한 번 참여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역량을 갖춘 진로교육 전문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시시각각 변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여 연수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9.08.28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유명규) 소속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단은 7월 27일에 6차 정기회의와 교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10시 협회에서 모여 대표단 자체교육(주제: 청소년과 학교 밖)을 진행한 후, ‘2019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 분임토의 주제 확정내용을 공유해주고, 워크숍에서 대표단이 담당할 역할을 배정하여 한달 앞으로 다가온 워크숍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2019년 처음 진행되는 ‘찾아가는 대표단’ 교류활동을 위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W’와 대표단 소개(활동내용, 조직도 등)를 시작으로 2시간에 걸쳐 활동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정책적 건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W의 한 위원은 ‘많은 시설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공간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교육실을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시설들도 있어, 이점은 정책적으로 건의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달했습니다. 대표단도 SNS를 통해 건의사항을 받다가 직접 찾아가서 의견을 듣고 교류를 함으로써 한번 더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와 몸과 마음가짐을 리프레쉬하게 되었다며 활동을 마쳤습니다. 대표단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또는 협회 홈페이지(정책제안 또는 Q&A)를 통해서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애로사항은 언제든지 청취하고 있으니 많은 의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9.07.29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활동의 진흥을 위한 법제도 개선안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 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9 T.F 제3차 회의는 6월17일(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실에서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규칙 제13조(수련시설의 이용범위)개정(안), 청소년기본법 제27조 청소년지도위원 결격사유 조회관련 신설(안), 청소년문화의집 지도사 배치 기준 확충(안),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6조(조세감면 등) 개정(안) 등에 관하여 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 강동주 원장님께서는 “청소년수련시설은 현재 청소년 기본법 제3조 정의에 따라 청소년 육성 활동 보호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실질적인 교육 연장의 시설로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아야하나 현재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필요한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하였으며   임계청소년문화의집의 김동주 센터장님은 “청소년문화의집의 경우 현재 배치기준이 최소인원 1명으로 되어있으나 배치기준 특성상 최소 인력 기준에서 추가 인원을 확보해야 하도록 지원해야하지만 배치기준 최소인원 1명으로 운영되는 문화의집이 있고 이러한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배치기준 인원을 늘려 청소년지도사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2019년도에도 T.F위원 간 관심분야별로 법령 정비 및 제도개선안을 마련하여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고 애쓰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9.07.01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회장 유명규)는 진솔한 청소년활동의 자기비판과 성찰, 다양한 새로운 방향에 대하여 상호 전망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들의 청소년관련 역량강화와 상호소통을 위한 전문가 초빙 오픈강좌 “쓴 약이 보약이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7일(금)에는 박철웅 교수님(백석대학교)을 모시고 목포시 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남지역청소년지도사분들을 대상으로 ‘다시청소년이다를 다시 되돌아보며’ 란 주제로 제2회 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회가 끝나고 진행 된 이번 오픈강좌는 20여명의 운영대표자 분들과 지도사분들이 함께하여 주셨으며 강사분의 열정적인 강의와 전남지역 지도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고흥청소년문화의집 정용택 관장님께서는 ‘서울서 먼 이 전남의 목포까지 먼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남지역 관장님들과 지도사분들과 평소 뵙기 어려운 교수님을 모시고 청소년지도자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하여 알고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곽용준 사무국장님께서는 ‘한수협과 전남협회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룰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수협과 전남협회 그리고 지도사들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심도 있는 강의를 해주신 박철웅 교수님과 바쁘신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추후 진행 될 오픈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