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2019 다시청소년이다’ 운영대표자 워크숍 성황리 개최

작성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작성일
2019-05-15 11:37
조회
691
지난 2019년 04월18일(목)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2019 다시청소년이다’전국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운영대표자 및 중간관리자 150여분이 참석하여 운영대표자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2019)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대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방향 공유 및 지역사회 중심으로 청소년활동(사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명규 회장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2019 다시 청소년이다!’의 철학이 효과적으로 공유되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혁신방안과 행동들이 논의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분임 논의 결과를 잘 정리하여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더욱 전직 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 박선옥과장은 “지역별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방안 모색 및 청소년에 대한 정책 변화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분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정책방향 협의를 통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조여태 센터장은‘대구 지역은 원래 지역끼리 자주 모이고 논의하여 이런 소통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당장 다음 주에도 대구지역은 또 모여서 이러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런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방안 모색 및 청소년에 대한 인식,정책 변화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임계청소년문화의집 김동주 센터장은 ‘지역별로 대표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 및 실천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이 좋았지만, 같은 지역 뿐 아니라 다음에는 타 지역 대표님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협회에서도 2019 다시 청소년이다 철학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운영대표자 및 중간관리자분들과 소통 할 수 있었고, 이 소통을 통해 청소년계가 더욱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